본문 바로가기
게임/미해결사건부

[미해결사건부] 헤이슨 및 NXX 관련 정보 정리(2) - Episode 3~4

by 정보까마귀 2021. 8. 28.
반응형

저번 편에 이어 Episode 3~4에서 헤이슨 및 NXX와 관련된 떡밥들을 정리했습니다. 아직 메인 스토리를 다 보지 못하신 분들께는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Episode 3. 마음의 저울

03-01

미해결사건부미림시 빅데이터 센터에서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


빅데이터 센터는 화인 테크놀로지와 미림시 정부가 공동으로 설립한 곳이라고 합니다. 빅데이터 실험 센터는 사회 각 분야의 데이터를 수집한 후 슈퍼컴퓨터로 정보를 정리, 분석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미해결사건부는 지난 몇 년간 미림시에서 발생한 의문의 사건들을 정리한 파일이라고 합니다.


최근 3년 동안 실종, 그리고 정신 질환 관련 사고 발생률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고 합니다. 에피소드 1에서 방철원이 급격히 우울해진 것, 에피소드 2에서 여진우가 정신 질환 심화로 심소희를 살해한 것이 떠오릅니다. 그리고 이 모두에는 헤이슨 보조제가 연관되어 있었죠.


백은후는 지난 3년간 범죄 발생률이 높아진 원인을 대략적으로 파악하고 있는 듯 합니다.


미해결사건부의 조사를 책임지고 있는 곳은 화인 그룹에서 투자한 민영 조사단인 NXX팀이라고 합니다.


화인 그룹이 이런 조사팀을 만든 걸까요? 백은후는 말하기 곤란한지 설명해주지 않습니다.


미해결사건부 조사 중 위험한 일이 발생할 수 있고, 비밀 유지가 필수적이라고 합니다. NXX팀을 위협하는 존재가 있는데다 활동 내용이 대외비인 듯 합니다.


백은후가 NXX-011, 실종 사건이었던 케이스를 이야기합니다.


피해자의 이름은 허재석이고 헤이슨 건강보조식품 회사의 자재팀 부장이었다고 합니다. 약 3달 전에 실종되었다고 하네요.



여기서 잠깐, 에피소드 1 제일 처음에 강혁(레이븐)이 화학 원료 창고에 잠입하며 들었던 대화를 기억하시나요? 당시 창고 관리인들은 새벽에 몰래 화학 원료를 차에 싣고 떠나며 허 부장이라는 인물에 대해서 언급한 적 있죠.

NXX-011 사건의 허재석이 바로 그 허 부장인 듯 합니다.



다시 이야기로 돌아갑시다.

그런데 그 허재석의 집에서 유서가 발견되었다고 하네요. 경찰은 회사 비품을 횡령한 게 탄로 나서 자살한 것으로 추정했고요.


그러나 허재석의 일상 패턴에서는 어떠한 자살 징조도 보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여기서 의문이 생깁니다. 과연 허재석은 자살했을까요? 아니면 살해당하고 유서를 조작당한 걸까요? 아니면 자살한 척 위장하고 살아있을까요?


허재석이 바다에 투신했고 시체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여기서 한 번 더 허재석의 죽음이 위장 자살이 아닌가하는 의심이 듭니다.


허재석이 헤이슨사의 화학원료를 몰래 빼돌려 팔았고, 이를 유명 약국 체인 사장인 최유택에게 판매했다고 합니다. 최유택은 건강보조식품용 화학원료를 어디에 사용했을까요? 그는 약국 체인 사장이지 제약회사 사장도 아닌데요.


게다가 허재석의 횡령죄는 자살할 정도로 무거운 죄가 아니라고 합니다.


허재석 실종/자살 사건의 1순위 조사 대상이던 최유택이 사망하면서 NXX-011 사건의 조사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갑니다.

그런데 NXX-011 사건의 조사를 시작하자마자 최유택이 죽다니, 타이밍이 너무 이상합니다. 최유택의 죽음은 우연일까요? 우연이 아니라면 상대는 NXX팀이 최유택을 조사하려한다는 사실을 어떻게 알았을까요? NXX팀 내부에 배신자가 있는 걸까요?



03-03

최유택은 심장병 치료제를 장기 복용해왔다고 합니다. 에피소드 1의 방철원도 심장이 좋지 않았는데, 또다시 심장이 나쁜 사람이 나오네요. 우연일 수도 있지만 일단 기억해둡니다.


김지희는 임신 중일 때도 을 먹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딸인 지혜가 선천적으로 지능이 떨어진다고 하네요.


최성현과 최유택의 사이는 오랫동안 좋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왜 갑자기 살해할 마음을 품게 된 걸까요? 누군가 살해를 사주하거나 살해할 동기를 갖게끔 이간질한 것은 아닐까요? NXX-011 사건을 더 이상 파헤치지 못하도록 최유택을 죽이기 위해서 말이죠.


역시 동기가 있었습니다. 최유택이 유언장을 작성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그 사실은 가족 주치의가 알려줬다고 합니다.


주치의인 정 박사가 며칠 전 최성현에게 전화해서 유언장에 대해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정 박사가 최성현에게 김지희가 최유택의 건강상태를 물어봤다는 이야기까지 했다고 하네요.


주치의인 정 박사가 어떻게 유언장 관련 이야기를 알 수 있었을까요? 변호사와 절친한 사이라고 합니다.


최성현이 정 박사의 전화를 받은 후 김지희를 극심하게 의심하기 시작한 것 같네요.


결국, 최유택의 사망 뒤에는 정 박사의 전화가 있었습니다. 정 박사는 누구일까요? 정 박사는 정말 선의로 최성현에게 유언장 내용을 알려주었을까요, 아니면 최성현이 최유택을 살해하게끔 충동질한 것일까요?



03-05

방 씨 아주머니의 말에 따르면 김지희가 최유택의 사업을 가끔 도왔다고 합니다. NXX-011과 관련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03-07

정 박사는 여행을 가서 보름 후에나 돌아온다고 합니다. 마치 최유택의 죽음과 자신은 관련이 없다고 주장하는 것 같네요. 그 와중에 최유택의 변호사는 자신이 정보를 유출한 적이 없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정 박사는 어떻게 최유택이 유언장을 쓰고 있는 걸 알았을까요?


주인공은 주치의인 정 박사와 최유택의 변호사가 수상하다며, 백은후에게 최유택의 죽음이 NXX-011과 상관 없는 일일지 물어봅니다.


김지희는 약학을 전공했고, 졸업과 동시에 최유택의 비서로 일했다고 합니다.


김지희는 최유택과 만난 지 8년째라고 하네요.



03-09

정 박사가 은근히 부추긴 내용과는 달리, 김지희는 최유택의 유언에 대해 아는 것이 없는 듯 합니다.


지혜의 진료 기록에 따르며 김지희의 딸 지혜는 지능와 미각이 영구 손상되었고 면역력도 약한 편이라고 합니다.


최성현은 지혜가 아픈 이유가 김지희가 임신 당시 아무 약이나 복용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네요.


최유택의 안방에서 분홍색 약이 든 약병이 발견됩니다.


분홍색이고 딸기향이 나는 약에는 X03A라고 적혀있습니다.


백은후는 이 약이 미허가 약품일 거라고 추측합니다.


제약회사도 아닌 약국 체인 사장인 최유택이 왜 헤이슨의 화학 원료를 구매했는지 이상했는데, 아무래도 X03A와 허재석이 판 화학원료가 관련이 있는 듯 합니다.



03-10

최유택의 금고에서 서류가 나옵니다. 어떤 서류이기에 금고에 숨겨 보관한 걸까요?


암호로 적혀 있는 거래 장부를 발견합니다.


다른 봉투 속 서류를 보던 백은후의 안색이 급변합니다. 뭔가 중요한 서류인 듯 합니다.


백은후는 살인 현장에서 나온 증거물인 서류를 개인적으로 챙기고, 이를 엄휘가 제지하지 않습니다. 엄 반장도 NXX와 관련이 있거나 상부에서 관련 지령을 들은 듯 합니다.


다음은 최유택의 노트입니다.


최유택의 일기장으로 보이고, 원래는 여섯 자리수의 비밀번호 자물쇠가 걸려있었다고 하네요.


어떤 약에 대한 관찰 결과가 적혀 있습니다. 아마 X03A를 말하는 듯 합니다. 약의 목적은 노화를 늦추는 것이었네요.


관찰 기록은 7년 전부터 작성해온 것이라고 합니다. 노화 억제 약의 경과를 기록한 것입니다.


약물은 발육과 동시에 대뇌 발육까지 낮춰, 약을 먹은 대상에게는 지적 장애미각 퇴화 현상 등의 부작용이 있다고 합니다.


살인 사건 증거물을 또다시 백은후가 챙깁니다(...) 엄휘는 제지하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엄휘는 NXX팀과 모종의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김지희가 비밀번호를 풀고 최유택의 노트를 읽어봤다고 하네요. 김지희는 비밀번호를 어떻게 알았을까요? 최유택이 김지희에게 7년간 들키지 않고 작성한 일기인데요. 누군가 김지희에게 비밀번호를 알려준 걸까요? 알 수 없습니다.


캐리어에서는 김지희가 작년에 통과한 전문 약사 자격증이 나옵니다. 김지희가 왜 전문 약사 자격증을 딴 것일까요?


백은후는 최유택의 일을 김지희가 도와줬으리라 추측합니다.


X03A에서는 최유택의 지문만 나왔습니다. 인체 발육을 억제하고 장기 복용 시 지능 저하를 야기할 수 있다고 합니다.



03-11

김지희는 최유택과 헤이슨사와의 거래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최유택과 헤이슨 간에 어떤 거래가 있었던 듯 합니다. 다만 김지희는 증빙 서류 매매만 도와주었을 뿐이고 자세한 건 모른다고 하네요.


약학과 출신인 김지희가 임신 중 약을 먹었던 건 최유택 때문이었네요. X03A의 개발은 최소한 7년 전부터 준비되고 있었던 듯 합니다. 그리고 김지희가 최유택의 일기장을 보게 된 건 얼마 전의 일이라고 하는데, 역시 어떻게 비밀번호를 알았는지는 나오지 않네요.


최유택의 화학 원료 암거래는 혼자 한 일이 아니라고 합니다. 최유택에게는 조력자가 있다고 하네요. 백은후가 최성현에게 찾아줬던 자산관리 회사마저 그 조력자에게 넘어갔다고 하니, 꽤 힘이 센 사람인 듯 합니다.


주치의가 어떻게 유언 작성 내용을 알게 되었는지 조사해본 결과 술을 마시다 흘린 거라고 하네요. 아까까지만 해도 변호사가 결코 그런 적이 없다고 생각해보면 이상합니다.


어쨌든 최유택의 사망으로 NXX-011 사건은 미궁에 빠집니다.


백은후가 문서를 하나 받았다고 하는데요, 어떤 문서인지 봅시다.


우선, 밝혀진 불법 거래 기록에 따르면 최유택은 밀거래한 화학 약품을 월하만 연구실로 보내 불법 약물 연구를 지원했다고 합니다. 이 연구실은 항노화 효과에 대해 연구 중이며 X03A가 그 성과 중 하나라고 하네요.


최유택의 유언장 사본도 공개되는데, 우리가 알던 것과는 다른 내용입니다. 주치의인 정 박사는 최유택의 유언장 내용이 '김지희에게 전 재산을 주는 것'이라고 했는데, 실제 유언장 내용은 '월하만 생물제약 연구실에 전 재산 및 권리를 기부하는 것'입니다. 어째서 최유택은 전 재산을 직계 가족도 아닌 월하만 연구실에 기부한 것일까요? 그의 조력자와 관계 있는 걸까요?



03-16

결과적으로 월하만의 불법 연구는 금지됐고, 최유택의 조력자가 구속되었다고 합니다.


강혁이 양희철에게 헤이슨 가루약에 대해 화학 검사를 의뢰한 모양입니다. 강혁을 감염시킨 화학 성분과 연관이 있을지 모른다고 여기는 듯 합니다.


강혁은 배후로 화인이나 에닌을 생각했으나, 헤이슨일 수도 있겠다며 잘 된 건지 아닌 건지 모르겠다고 이야기합니다. 왜 배후로 화인이나 에닌을 생각한 걸까요?


유신우는 윤노아에게 1036이라는 사건에 대해 말하며 황 교수님 피살 사건숨겨진 내막이 없는지 물어봅니다. 왜 유신우가 윤노아에게 이런 질문을 하는 걸까요? 1036 사건, 즉 황 교수 피살 사건은 무엇일까요? 일단 키워드만 기억하고 넘어갑시다.


백은후와 주인공 간의 대화에서 25년 전 사건이 언급됩니다. 화인 제약에닌 바이오테크새로운 유전자 치료제를 개발한 적이 있고, 이 개발이 성공했다면 불치병 환자유전자 결핍 환자가 완쾌되고, 노화를 억제해 수명을 늘리는 건강보조식품도 만들 수 있었을 거라고 합니다. 그런데 약물의 부작용이 너무 심했다고 하네요. 어떤 부작용이었을까요?


당시에 큰 파문을 일으켰던 사건임에도 불구하고 현재는 자료가 얼마 안 남아있다고 하네요. 이상합니다.


25년 전 사건 이후로 제약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해왔다고 합니다. 제약 시장의 성장과 25년 전 사건 사이 어떤 연관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올해 에닌의 에버그린 3형 항암제가 출시되었다고 하네요. 그러나 제약업은 리스크가 크다고 합니다.



NXX-OS

이 사건에 대한 NXX팀의 반응을 살펴봅시다. 강혁(레이븐)은 X03A의 원료가 헤이슨 것이라고 하며 우연이 아닌 듯 하다고 말합니다. 백은후(리브라)는 허재석을 자살로 결론내릴 수 없다고 하고, 유신우(킹)은 허재석의 행방을 계속 수색하겠다고 말합니다.


허재석의 인물파일에 남겨진 NXX팀의 코멘트를 보면, 윤노아(심판자)는 허재석의 자살이 이상하다고 말합니다. 백은후(리브라)는 허재석의 자살 당시 목격자가 아무도 없다고 밝히고요. 유신우(킹)은 적은 돈 때문에 원료를 빼돌렸다면 멍청한 것이라고 말하는데, 허재석과 얽힌 돈이 아마 적지 않으리라는 예상이 가능합니다.



빅데이터 센터

이제 빅데이터 센터에서 몇 가지 정보를 짚고 갑시다.

우선 월하만 바이오 센터입니다. 2022년 시약을 제작했으나 임상실험을 통과하지 못해 큰 손해를 봤습니다. 이후 불법 약물을 제작하였고요. 현재는 경찰의 단속을 받았다고 하네요.


이번 에피소드에 유독 많이 언급되었던 에닌 바이오테크입니다. 약품 생산 및 판매를 주로 하고, 바이오테크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설립자 류태진이 에닌이라는 회사명을 사기 위해 비싼 돈을 들였다고 하는데, 왜일까요?



Episode 4. 마음 속 분노

04-01

유신우가 주인공에게 황재하라는 인물에 대해 아냐고 물어봅니다.


작년에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지난 에피소드 맨 마지막에서 유신우가 윤노아와 이야기 나눈 황 교수님 피살사건이 이 사건인 듯 합니다.


황재하는 우울증에 시달렸다고 합니다.



04-03

백은후가 황재하 사건도 미해결사건부 중의 하나이며, 일련번호는 NXX-1036, 정신 이상 사건에 속한다고 합니다.


황재하는 우울증이 있었지만 치료받은 후 자살 경향은 없는 상태였다고 하네요.


X03A는 화인 제약에 화학 검사를 의뢰해뒀다고 합니다.


미해결사건부의 실종 사건 일련 번호는 세 자리(NXX-000), 정신 이상과 관련된 사건은 네 자리(NXX-0000)이라고 합니다. 실종 사건을 주로 백은후가 정리한 이유는 석찬우 때문일까요?



04-06

유신우가 엄휘를 피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유가 뭘까요? NXX 조사 때문이라기엔 최유택 사건 때는 엄휘도 도와줬으니 다른 이유가 있는 듯 합니다.



04-08

황재하는 작년 4월에 우울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04-09

황재하의 주치의는 윤노아라고 합니다.


백은후가 주인공에게 황재하 사건이 미해결사건부에 들어가게 된 건 치료 과정에 이상이 생겼기 때문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04-18

X03A 검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안에 금지 성분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헤이슨의 대표 장태산이 암으로 입원 치료를 받게 됐다고 하네요.


한편, 유신우가 보는 기밀 메일에는 비밀 조사 요원과 관련된 내용이 있는 듯 합니다. 유신우는 화인이 떳떳하다고 믿고 있네요.

시점이 바뀌고, 강혁이 헤이슨 창고 근처에 잠입해있는 듯 합니다.


장태산의 상태가 생각보다 심각한 듯 합니다. 헤이슨의 다음 대표는 누가 될까요?



빅데이터 센터

이번 에피소드에 언급된 인물들의 정보를 확인해보겠습니다.

장태산은 헤이슨 설립자 중 1인이자 헤이슨 대표라고 합니다. 다른 설립자도 있는 모양인데, 누구일까요?

그런데••• 헤이슨 대표인 장태산의 이름이 이번 에피소드에 나온 누군가의 이름과 비슷하지 않나요?

이번에 분신자살한 장태웅과 이름이 비슷합니다. 번역 상 비슷한 이름이 된 것일 수도 있고, 전혀 상관 없는 사람일 수도 있습니다.

만약 장태웅이 장태산과 연관 있는 사람이라면 도박빚 때문에 분신자살까지 선택하지는 않았을지도 모르지만 아들인 장현우와 연재훈의 나이가 30인 걸 고려해보면 장태웅의 나이도 장태산과 비슷한 50대겠네요. 단순한 우연일지 궁금합니다.


그럼 다음 에피소드에서 뵙겠습니다:)
https://theinforaven.tistory.com/32

[미해결사건부] 헤이슨 및 NXX 관련 정보 정리(3) - Episode 5

저번 편에 이어 Episode 5에서 헤이슨 및 NXX와 관련된 떡밥들을 정리했습니다. 아직 메인 스토리를 다 보지 못하신 분들께는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Episode 5. 숨길 수 없는 진실 05-01

theinforaven.tistory.com



반응형

댓글